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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2NE1 박봄이 배우 이민호와의 '셀프 열애설'에 이어 파격적인 노출로 연일 입방에 오르고 있다.
앞서 박봄은 지난 12일 이민호와 '셀프 열애설'을 또한번 지펴 화제를 모았다. 박봄은 "내남편#bompark #박봄 #parkbom #2ne1bom #이민호 #minholee", "또 내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이민호와 자신의 사진을 콜라주해 올렸다. 해당 사진은 현재 삭제된 상태. 박봄 측은 "이번 사건은 단순한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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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봄이 속한 2NE1은 해체 이후 약 8년 만인 지난해,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재결합한 상황. 오는 4월에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웰컴백' 콘서트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구설수 창조는 그룹은 물론 이민호에게도 민폐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