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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생후 90일된 딸 재이의 육아 일상을 전했다.
재이와 외출하고 온 박수홍은 서툰 손길이지만 직접 재이 목욕을 시켰다. 뜨거운 물을 받고 온도를 체크했고 김다예 도움으로 무사히 목욕시키기에 성공했다. 박수홍은 재이의 몸에 저자극 보습크림을 정성껏 발라주며 다시금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박수홍은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