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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원 재계약을 체결한 (여자)아이들이 정산 비율을 언급했다.
우기는 당시 소연의 수상소감에 대해 "저는 멋있다고 생각했다. 사실은 무대 올라기기 직전에 재계약 사인을 했다"고 밝혔다. "재계약 조건은 괜찮냐"는 질문에 우기는 "(정산) 비율을 봤는데 괜찮더라. 저는 비율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활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라고 솔직히 답했다. 이에 소연도 "그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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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의미하는 간장을 한가득 부은 후 (여자)아이들을 의미하는 라오깐마 소스를 한 스푼 크게 넣은 우기. 소연은 "좀 많아지긴 했다"고 했고 우기 역시 이를 인정하며 라오깐마 소스를 더 넣었다. 소연의 만류에도 조금 더 소스를 넣은 우기는 "조금만 더. 나의 소원이다. 조금은 많아지는 거"라고 솔직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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