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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실제 재테크 성적표를 공개했다.
홍진경은 지난번 비트코인 전문가와 공부 후에 조금씩 사모았던 비트코인의 수익룰을 공개했다.
자신만만하게 핸드폰을 킨 홍진경은 오늘 떨어졌을것이라는 말에 "오늘 무슨 일 있었냐?"고 묻고 핸드폰을 보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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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은 "소매치기 당했다고 생각해라"라는 제작진 말에 술을 들이켜 웃음을 안겼다. 주식에 대한 질문에는 "반타작이면 그냥 정리해라"라고 조언하다가 1/5 날라가면 어쩌냐라는 질문에 속이 확 긁혔다. 홍진경의 수익률이 -20%대인 것. 홍진경은 "남의 아픈 곳을 찌르냐"로 물었고, 제작진은 "나도 그때 누구 때문에 사서 그 수익률 아니냐"고 말해 홍진경의 제안을 받았음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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