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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새론이 웨딩화보로 추측되는 게시물을 '빛삭'해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으로 가운데, 잠적 의심까지 불거졌다.
이에 김새론은 8일 한경닷컴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라며 결혼설을 부인했다.
이진호도 이와 관련해 김새론의 지인들에게 연락 해봤다며 "해당 사진들은 김새론이 친구들과 함께 찍은 스냅 사진으로 남자친구가 아니라더라. 스스로 불러온 해프닝으로 곤욕을 치르는 모양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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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에서 음주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벌금 2000만원을 선고 받았다.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넘어선 0.2%였다.
이 가운데 김새론은 SNS로 셀프 논란을 일으켜왔다. 지난해 3월에는 배우 김수현과 얼굴을 맞댄 사진을 게재했다가 곧바로 삭제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김수현 측은 열애설을 부인하며 "온라인 상에 퍼져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김새론 씨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후 또 한 번 SNS로 셀프 논란을 일으킨 김새론. 영화 '기타맨' 출연을 확정하며 복귀를 예고한김새론의 계속된 논란은 부정적인 여론만 키우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