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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체크인 한양' 배인혁과 김지은의 꽁냥꽁냥한 모습이 포착됐다.
6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마치 신혼부부가 된 듯 커플 침의를 입고 있는 이은호와 홍덕수가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의 꽁냥꽁냥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두근거리게 한다.
먼저 첫 번째 사진 속 이은호는 당당하게 푸른색 침의를 입고 있고, 이은호 앞에서 옷을 갈아입기가 난처한 홍덕수는 붉은색 침의를 들고 걱정 어린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둘 다 침의로 갈아입고 나서는 서로의 얼굴에 팩을 해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과연 이들이 신혼부부 행세를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도 증폭시킨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