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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키, 모친 근무 중인 경북대 어린이병원에 5천만원 기부

정빛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1-03 17:28


[공식] 키, 모친 근무 중인 경북대 어린이병원에 5천만원 기부
사진 제공=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모친이 재직 중인 병원에 선행을 펼쳤다.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에 따르면, 키는 해당 변원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키가 기탁한 후원금은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 환아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키는 모친이 수간호사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진 병원에 기부해 의미가 더 깊다. 병원 측이 공개한 키의 기부금 전달 당시 사진에서도 키와 모친이 함께 촬영,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 출신인 키는 지난 2019년에도 칠곡경북대병원에 1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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