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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 맞소송' 최동석, 그럼에도 묵묵히 일상 복귀 "2025년 첫 미팅"

이지현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1-02 16:23


'상간 맞소송' 최동석, 그럼에도 묵묵히 일상 복귀 "2025년 첫 미팅…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이혼소송 중에도 묵묵히 일상으로 복귀했다.

2일 최동석은 "2025 첫 미팅"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알렸다. 또한 제주도 풍경을 더하며 평온한 일상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그의 일상이 공유된 이날, 박지윤이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간자 위자료 소송 변론기일이 연기된 소식이 전해졌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가사소송2단독은 오는 7일로 예정됐던 A씨에 대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 3번째 변론기일을 오는 3월 25일로 연기했다.

한편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09년 결혼했지만,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두 사람은 쌍방 상간 소송, 양육권 분쟁 등을 하며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최동석과 박지윤의 녹취록이 공개되며 최동석의 의처증 의혹, 부부간 성폭행 의혹까지 제기돼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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