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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이혼' 이윤진, 의미심장 새해인사 "그냥 살아가는 거지"

정유나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1-02 10:57


'이범수 이혼' 이윤진, 의미심장 새해인사 "그냥 살아가는 거지"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2일 이윤진은 개인 계정을 통해 영화 속 한 장면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인물은 해탈한 표정으로 "새해는 무슨 새해야. 그냥 살아가는 거지"라고 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범수 이혼' 이윤진, 의미심장 새해인사 "그냥 살아가는 거지"
한편 이윤진과 이범수는 2010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이윤진은 앞서 딸 소을은 자신이 키우고 있지만 아들 다을은 이범수와 함께 생활 중이라 만나지 못한지 오래 됐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윤진은 TV조선 '이제 혼자다'를 통해 이혼 후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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