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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7kg 감량 전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초아는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해 '빠빠빠', '어이'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으며 2021년 6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해 "33살 암 진단을 받았다. 얼마 전 4번째 추적 검사를 통과했다. 앞으로 임신과 출산을 위해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꼭 예쁜 아이를 만나 엄마라는 이름을 달고, 완치도 해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께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고 싶다"라며 자궁경부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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