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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소속사 새해 인사에 정우성 이름이 빠지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데 이번 명단에서 정우성의 이름이 빠져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음주운전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성우까지 포함된 상황에서, 정우성의 부재는 더 큰 의문을 남긴다.
정우성은 최근 모델 문가비와의 혼외자 스캔들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여론의 주목을 받았던 만큼 소속사의 새해 메시지 명단 제외는 스캔들의 여파로 해석될 여지가 크다.
팬들은 "왜 정우성만 빠졌는지 의아하다", "소속사와의 문제가 있는 건 아니냐", "스캔들 때문에 조심스러운 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