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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정재도 '오징어게임2'에서 처음으로 악역 연기를 선보인 공유의 열연에 감탄했다.
이정재는 해당 장면을 보며 "창문에 필름지가 구름 모양으로 되어있는 디자인적 요소와 빛이 붉은색으로 나오면서 공유 씨 얼굴이나 제 얼굴에 붉은 계열의 조명이 묻으면서 서로의 두 눈이 더 반짝반짝하면서 스태프들의 노력도 고민도 많이 보이는 장면이다. 공유 씨를 좋아하시는 팬 분들은 공유 씨의 새로운 모습을 보시는 장면이 아닐까 싶어서 굉장히 좋아하실 거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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