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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효진이 목사 남편과 이혼 위기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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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남편과 여행을 다니면서 남편과의 관계도 회복됐다고. 김효진은 "어느날 갑자기 할 얘기가 있다고 유년시절의 꿈을 되찾아야겠다고 목사가 되겠다더라. 그때 당시 이상하게 '올 것이 왔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 제가 마음 속에 찜찜함을 갖고 있었던 거 같다. 이건 내가 어떻게 할 수가 없구나 싶더라"라고 남편의 꿈을 지지해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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