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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그룹 클론 구준엽이 아내 쉬시위안(서희원)과 함께 2024년의 마지막 날과 새해 맞이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처제는 "화장을 하지 않아도 빛이나는 우리"라며 생얼로도 아름다운 자매들의 미모를 과시했다.
앞서 쉬시디는 지난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구준엽과 함께 가족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전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것은 그저 행복하다"며 "이런 분위기에 한 잔 안 할 수가 없다, 모두 평안하고 건강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강원래는 "준엽이네 대만 집 진짜 좋다. 대문부터 다 크다"라며 집공개를 강요했다. 전화 연락이 된 구준엽은 "집공개는 절대 안한다"고 아내 사수에 나섰다.
한편 구준엽은 쉬시위안과 지난 1998년 만나 1년간 열애했다. 이후 구준엽은 전남편과 이혼한 쉬시위안에게 20여년 만에 다시 연락하기 시작했고, 지난 2022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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