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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철저한 자기관리 일상을 보여줬다.
나나는 "진짜 좋은 거 같다. 이틀 뒤면 부들부들하다"며 "제가 알러지로 마음고생을 1년 가까이 했다가 여기 와서 고쳤다. 마음이 너무 편하다. 화장 오래 할 때도 그렇고 뭐가 안 나니까"라고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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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나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 전신타투를 제거하는 과정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 솔직한 소통을 시작했다.
최근 6살 연하 모델 채종석과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양측은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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