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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공개 단 이틀 만에 전 세계를 휩쓸며 신드롬의 귀환을 알렸다.
이번 시즌에서는 복수를 결심한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 더불어 새로운 참가자들이 등장하며 다시 시작된 잔혹한 게임이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며 시즌3는 오는 2025년 공개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