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 장성규가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에 참담한 심경을 전했다.
이날 오전 전남 무안군 망운면 피서리 무안국제공항에서 방콕발 항공기가 착륙 중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객기는 방콕을 출발해 이날 오전 8시 30분 무안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제주항공 7C2216편이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3시 11분 기준 현재까지 사망자는 80명으로 파악됐다. 실종자는 99명이고, 부상자는 2명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