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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오징어 게임2'의 공개와 동시에 외신의 반응이 다양하게 이어지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도 "할리우드의 나쁜 습관 중 하나는 수익을 두 배로 늘리기 위해 이야기를 반으로 쪼개는 것이다. '오징어 게임2'는 원래 하나의 완벽한 이야기였으나,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높은 수익성의 시리즈가 돼서 창의적 측면에서는 곤경에 처했다. 시즌2에서는 너무 많은 에피소드에서 고통스러울 정도로 이야기를 질질 끈다. 시즌3는 더 나아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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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언론의 쏟아지는 호평과 함께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며, '오징어 게임' 시즌3는 2025년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