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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버킷리스트를 이루기 위해 캠핑카를 끌고 제주도로 떠났다.
새벽 1시에 목포에 도착한 전현무는 크루즈 선상 시간을 기다리며 뉴 무카에서 잠을 청했다. 갑작스러게 내리기 시작하는 비와 우박에도 코까지 골며 꿀잠에 빠진 전현무는 제주도 행 배에 승선, 스위트룸을 예약해 플렉스한 모습을 뽐냈다. 그는 "좀 플렉스를 했다. 방도 제일 좋은 방 중 하나로 골랐다. 잠을 잘 자야 여행도 잘하니까. 비행기로 치면 비즈니스 클래스다"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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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전현무는 카페 동생과 함께 캠핑을 주제로 이야기를 함께 나눈뒤 여러 명소를 추천 받았고, 혼자가 된 전현무는 제주도 곳곳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행복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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