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홍진희가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
|
혜은이가 "나도 흰머리 때문에 짜증 나는데 그렇게 해버릴까"라고 하자, 홍진희는 "그래요, 언니. 언니도 이렇게 하세요. 노란 대가리 하시라"라고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한편 1962년생인 홍진희는 1981년 MBC 14기 공채 탤런트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짝'에서 푼수 승무원 역을 열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 작품의 인기로 1997년 아시아나항공 명예 승무원으로도 임명되기도 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