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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가수 G-DRAGON(지드래곤)이 'K-POP KING'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폭발시키며 2024년 연말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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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G-DRAGON은 '맨정신'과 '삐딱하게 (Crooked)' 무대까지 선보여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트레이드 마크인 스탠드 마이크와 함께 등장한 그는 드넓은 무대를 휘저으며 온전히 즐기는 완벽한 무대매너로 보는 이들을 그 시절로 회귀하게 만들며 리빙 레전드의 위엄을 또 한 번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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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달 공개된 G-DRAGON의 신곡 'HOME SWEET HOME(홈 스윗 홈)'은 공개 33일째인 현재(25일 기준)까지도 주요 국내 음원사이트인 멜론, 지니에서 실시간 음원차트는 물론 일간, 주간 차트에서도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POWER' 또한 각 음원차트 상위권에 굳건히 자리 잡고 있어 '본투비 음원 강자'의 저력을 다시금 깨닫게 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