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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코레일관광개발은 '2025 상주 곶감축제'와 함께 경북 상주의 관광자원을 즐길 수 있는 당일 기차여행 상품을 내놨다고 23일 밝혔다.
상주 곶감축제와 연계한 코레일관광개발의 당일 여행상품은 축제와 더불어 함창 명주 테마파크, 국립 낙동강 생물자원관, 파머스룸(농장 카페 먹이 주기 체험), 상주 중앙시장 등지를 함께 방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이 여행은 단순한 기차여행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중부내륙선 2단계 개통에 맞춰 판교역 출발 코스도 추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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