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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김재원과 연우가 임지연을 중심으로 얽히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도겸이 어엿한 청년으로 성장해 옥태영과 재회하는 모습이 담겼다. 어사화 관모를 쓰고 형수를 끌어안는 도겸의 모습은 그의 진심 어린 가족애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의창현 출신의 아씨 차미령도 등장해 새로운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차미령은 수수한 옷차림과 강렬한 눈빛으로 어려운 이들을 돕는 한편 가짜 옥태영을 찾기 위해 청수현에 발을 디뎠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6회는 오늘(2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