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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셰프 군단의 자비 없는 1:1 코칭이 시작된다.
이와 함께 F팀 도전자들을 위해 셰프 군단이 1:1 코칭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 과정에서 셰프 군단의 까칠한 독설이 쏟아진다. 먼저 윤남노 셰프는 여전히 절실함이 보이지 않는 도전자를 차가운 눈빛으로 응시하며 "지금 웃음이 나와?"라고 정곡을 찌른다. 이어 "정신 차려 제발!"이라고 말해 도전자의 심장을 철렁 내려앉게 한다.
임태훈 셰프는 도전자에게 설거지 지옥에 이어 칼질 지옥을 선사한다. 또 주방에 선 도전자의 일거수일투족을 매의 눈으로 지켜보며 긴장감을 높인다. 이어 자신의 지적을 곧바로 반영하지 못하는 도전자에게 "그렇게 너 편한 대로 할 거면 집에 가!"라고 소리친다. 임태훈 셰프의 분노가 폭발한 이유는 무엇일까. 임태훈 셰프의 코칭으로 도전자는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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