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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소방관'이 개봉 1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앞서 곽경택 감독은 주연 배우 곽도원의 음주운전 논란에 이어 또 한번 위기를 겪었다. 바로 윤석열 대통령 1차 탄핵소추안 표결 때 불참한 곽규택 국민의 힘 의원이 친동생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중의 분노를 일으켰던 것. 이후 곽 감독은 공식입장을 통해 장문의 심경글을 남기기도 했다.
'무파사:라이온 킹'(감독 배리 젠킨스)은 4만 4986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4만 7003명이다. 3위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우리들의 공룡일기'(감독 사사키 시노부)로, 3만 4944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4만 3077명을 모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