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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위너의 운명이 엇갈렸다.
이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도 부실복무 논란에 휘말린 송민호와는 극명히 다른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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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사실관계 파악에 돌입했고, 경찰도 송민호의 병역법 위반 혐의를 조사해달라는 민원을 접수했다. 송민호의 편의를 봐준 의혹을 받는 시설 책임자 L씨도 조사를 받았다.
그럼에도 송민호는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17일 논란이 불거지자 18일 병가를 내고 출근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