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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장우가 과거 가수 시절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공개된 자료 화면에서는 이장우의 과거 가수 시절 모습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장우는 지난 2009년 그룹 트웬티포세븐(24/7)으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당시 날렵한 외모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던 이장우의 모습은 현재의 '100kg 이장우'와 극명한 대비를 이루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프로그램에는 "전생 아닙니다"라는 자막이 더해져 폭소를 유발했다.
이장우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와 사촌사이다. 모친 역시 70년대 가수 출신이라는 사실도 함께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장우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과거 꽃미남 그룹 활동 당시 "저 때 몸무게가 67kg이었다. 하루에 쥐포 하나를 녹여 먹으며 버텼다"며 혹독한 다이어트 비화를 고백한 바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