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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원헌드레드표 첫 번째 캐럴 '더 라스트 크리스마스'의 인기가 뜨겁다.
각종 국내외 음원 차트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한 뮤직비디오 조회수 역시 일찍이 200만 뷰를 넘겼다. 여기에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가 구상한 안무를 활용한 쇼츠 영상 역시 이승기를 시작으로 태민, 백현, 첸, 시우민, 하성운, 비비지, 이무진, 비오, 배드빌런 등 가창에 참여한 아티스트가 직접 나서며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이번 '더 라스트 크리스마스'는 추운 겨울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싶은 마음을 담아 기획된 앨범이다. 발매로 인해 발생되는 모든 수익은 희귀난치병 아동을 위해 기부하기로 발표, 국내외 팬들의 관심도 함께 높아져 더욱 의미 있는 신보가 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