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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이은형도 남편과 아들의 똑 닮은 얼굴에 당황했다.
양팔로 현조를 품에 꼭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윤태진. 그러나 현조는 이모의 품이 다소 어색한 듯 엄마 이은형을 응시하며 인상을 찌푸리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이때 인상을 쓴 모습도 아빠 강재준을 꼭 닮아 있었다.
이에 이은형은 "태진이 이모 사랑해요. 재준이 아니 현조"라며 아빠와 아들의 닮은 비주얼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재준은 지난 2017년 이은형과 결혼했으며 지난 8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