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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KBS2 예능 '더 딴따라'의 웬디가 "연애하고 싶다"며 연애세포를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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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최종원은 같은 팀 파트너 박민희를 "우리 '미니미니'"라며 귀여운 애칭으로 말해 또 한 번 환호성을 불러일으킨다. 이에 박민희 또한 "'워니워니' 덕분에 잘할 수 있었다"라고 응수해 러블리한 케미에 불을 붙인다. 이에 웬디는 "나도 연애를 하고 싶어"라더니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며 "나도 누가 '와니와니'라고 불러줬으면 좋겠다"라며 속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박진영과 KBS가 손을 잡고 차세대 딴따라를 찾는 전대미문의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KBS2 신규 예능 '더 딴따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