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티아라 왕따 논란' 의미심장 글→해명 없이 행복한 신혼 자랑 "피크닉♥"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두바이에서의 행복한 신혼을 자랑했다.

6일 소연은 "피크닉"이라며 한 상 가득 차린 타코와 햄버거 등으로 즐거운 평일 오후를 즐겼다.

최근 다시 논란이 됐던 '티아라 왕따 사건'에 대해 최근 소연은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라는 의미심장한 성경 구절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22년 조유민과 결혼했다.

소연은 현재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한 조유민을 따라 두바이에서 생활 중이다.

현재 두바이에 완벽 적응한 소연은 조유민과 함께 두바이에서의 신혼생활을 SNS 등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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