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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공민정이 임신 중임을 고백하며 작품 속 캐릭터와 유사한 점이 많다고 전했다.
전소민, 공민정, 장희령, 최다니엘, 김무준 등 믿고 보는 캐스팅과 넷플릭스 '청담국제고등학교'의 민지영 감독, 영화 '파일럿'의 조유진 작가 등 감독, 작가, 배우가 완벽한 삼박자 조합으로 로코계에 신박한 재개발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공민정은 극에서 최하나 역을 맡았다. 모든 일을 엑셀로 문서화해 해결하는 '파워 J' 워킹맘 캐릭터다.
한편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오는 5일 오후 9시 KBS Joy에서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