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9세 연하와 결혼 후 겹경사 터졌다..."자기님들 덕분입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인기스타 방송인상' 수상에 기쁨을 전했다.

조세호는 28일 "2024 소비자의 날 KCA문화연예 시상식에서 예은이와 함께 인기스타상을 받게 되었습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세호는 이날 함께 인기스타상을 수상한 지예은과 나란히 서서 사진을 촬영 중이다. 한 손에는 트로피와 한 손에는 꽃을 들고 사진을 촬영 중인 두 사람. 이어 환한 미소에서 수상의 기쁨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어 조세호는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인기스타 방송인상' 조세호 라고 적힌 트로피를 자랑했다.

조세호는 "뽑아주신 시청자분들과 '유퀴즈 온 더 블럭' 자기님들 덕분이예요. 매주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며 "우리 제작진 여러분들도 항상 감사해요. 아기자기 앞으로도 화이팅하겠습니다"며 '유퀴즈' 제작진과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행복한 저녁들 보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세호는 현재 유재석과 함께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MC를 맡고 있다.

또한 조세호는 지난 10월 20일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특히 이날 결혼식에는 유재석, 지드래곤 등 하객만 900명이 넘게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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