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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신화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아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앞서 에릭은 다소 부은 얼굴과 턱수염이 덥수룩한 모습으로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으나, 그의 측근은 이를 일축했다. 에릭의 측근은 "에릭의 건강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며 "현재 결혼 생활과 육아에 전념하고 있을 뿐"이라고 밝혔다.
에릭도 건강 이상설에 대해 "사진은 육아 초반에 잠을 못 자던 시절의 모습일 뿐"이라며 "저 정도면 양호한 편이다. 육아로 체중이 일시적으로 늘었을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세 가족이 오붓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직접 해명했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