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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딸, 母 뺨치는 청순미...배우 해도 되겠네

조윤선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11-26 19:11


최지우 딸, 母 뺨치는 청순미...배우 해도 되겠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최지우가 귀여운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26일 딸의 옆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지우의 딸은 반고흐 전시회에서 받은 것으로 보이는 해바라기 머리핀을 꽂고 얌전하게 앉아 있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꼬마 아가씨는 엄마 최지우 못지않은 청순미를 뽐내는 모습. 볼록 튀어나온 귀여운 볼살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부각시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최지우 딸, 母 뺨치는 청순미...배우 해도 되겠네
최지우는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의 외모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최지우는 딸이 배우를 하겠다고 하면 어떨 거 같냐는 질문에 "난 너무 좋은데 예뻐져야 될텐데"라며 뜻밖의 냉정한 평가를 했다. 이어 "엄마보다 나아질까. 기대해 볼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45세의 늦은 나이에 딸 루아 양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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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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