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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이 공개 연애 내기로 정유미를 도발한다. 주지훈이 학창 시절에 이어 두 번째 공개 내기를 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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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윤지원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석지원을 날카롭게 노려보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학창 시절 기말고사 성적 내기를 했던 그 순간처럼, 석지원이 독목고 완전체가 모인 공식 자리에서 또 한 번의 내기로 윤지원을 도발한 것. 어림없다는 듯 입술을 꽉 깨문 윤지원의 단단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석지원이 학창 시절에 이어 두 번째 공개 내기를 제안한 이유가 무엇인지, 흥미진진한 전개가 예고된 2화 본 방송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2화는 오늘(24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