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월드투어 일환 멕시코시티 스타디움 공연도 매진시키고 추가 공연까지 확정하면서 '글로벌 탑 아티스트' 인기를 증명했다.
그중 멕시코시티 공연 장소인 에스타디오 GNP 세구로스는 거대한 규모감을 자랑하는 야외 구장이자 공연장으로,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거쳐갔다.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 트와이스를 비롯해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 에릭 클랩튼(Eric Clapton), 브루노 마스(Bruno Mars) 등이 이곳에서 관객과 만났고 '브릿팝의 전설' 오아시스(Oasis) 또한 내년 9월 공연이 예정돼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에스타디오 GNP 세구로스에서 2회 공연을 성대하게 개최하고 내로라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투어를 통해 총 32개 지역에서 42회 공연을 연다. 1차 발표지인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 시드니 알리안츠 스타디움,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 방콕 내셔널 스타디움을 포함해 새롭게 발표한 멕시코시티 에스타디오 GNP 세구로스,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뉴욕 시티 필드, 토론토 로저스 스타디움,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까지 세계 주요 지역에서 스타디움 공연을 갖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