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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대만 배우 서희원이 남편 구준엽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서희원도 "나의 오빠 돌아왔어"라는 글과 함께 해당 사진을 공유하며 달달한 애정을 표현했다.
구준엽은 지난 9월 오랜 시간 운영하던 개인 계정이 돌연 폐쇄돼 걱정을 산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서희원 측은 "구준엽이 해킹 피해를 입었다"며 "계정을 되찾기 위해 플랫폼과 적극적으로 연락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준엽은 2022년 서희원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1990년대 후반 약 2년간 교제하다가 헤어졌고, 서희원은 2011년 중국 사업가 왕소비와 결혼했다. 하지만 서희원은 2021년 이혼했고, 이후 구준엽이 다시 연락하면서 두 사람은 20년 만에 재회해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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