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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악플러들에게 칼을 빼들었다.
이어 "어제는 아린이가 그려준 그림으로 계속 행복했다"라며 다시 언급, "아린이가 '그림을 집에 가지고 가야한다'라고 하길래 '진짜 미안한데 엄마 집에 붙여놔도 될까? 이것만은 양보해달라'라고 하면서 사수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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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슬하에 세 자녀를 뒀지만 지난해 이혼했다. 최근 율희는 결혼 생활 중 시부모 앞에서 최민환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최민환이 유흥업소를 드나들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다. 율희는 이혼 1년 전 최민환이 업소를 다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이것이 이혼의 결정적인 이유가 됐다고 강조하기도. 최민환은 활동을 중단했고 율희는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 및 재산분할 소송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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