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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화려한 네일아트로 패션의 선두두자다운 힙함을 선보였다.
22일 지드래곤은 노을이 지려하는 하늘을 바라보며 그와 비슷하게 올린 네일아트를 자랑했다.
무엇보다 G-DRAGON은 앞서 신곡 'POWER'로 88개월만에 컴백함과 동시에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았다. 'POWER'는 현재에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일간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해 있는 것은 물론, 아이튠즈 차트 등 해외 음원차트까지 점령하며 글로벌을 들썩이고 있다. 이에 더해 빌보드, AP 통신 등 해외 유력 외신들 또한 그의 컴백을 대서특필해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한 바 있다.
이에 'POWER'에 이어 또 한 번의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G-DRAGON의 신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G-DRAGON은 오는 23일(토) 2024 MAMA AWARDS 무대에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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