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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금수저 전쟁'이 주식 투자 게임을 통해 금수저들의 진지한 승부욕을 폭발시켰다.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금수저 전쟁' 이번주 방송에서는 주식 투자 게임이 진행되며 '가짜 주식'임에도 불구하고 몰입하는 금수저들의 모습이 화제가 됐다.
또 '마스크팩 신화 2세' 무무는 게임 내 '아낌없이 주는 나무'로 활약, 경쟁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며 자신의 자리를 더욱 확고히 했다. '건설사 장남' 먼성은 처음엔 주식에 무관심했지만 끝내 "주식은 도박"이라며 과몰입한 뒤 게임을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양한 미션과 과몰입하는 금수저들의 모습으로 '주식 맛집'이 된 '금수저 전쟁'은 앞으로도 더욱 신박한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