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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기안84가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기안이쎄오'로 CEO들의 해결사로 변신한다.
2차 티저 영상은 CEO와 직원 간의 리얼한 갈등과 상황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직원의 메시지에 속앓이하는 모습, 사소한 오해로 난감한 상황에 빠진 모습 등 CEO의 일상을 현실감 있게 보여준다. 특히 직원들과 야근 중 회식을 제안하자 순식간에 텅 빈 사무실에 홀로 남아 김밥을 건네받는 장면은 웃음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기안84는 직원과 대표를 모두 경험한 만큼 CEO와 직원 양측의 입장을 아우르는 독특한 시선으로 고민 해결에 나설 예정이며, '멘탈 지킴이'로 활약할 그의 모습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안이쎄오'는 12월 5일 ENA에서 첫 방송되며 같은 날 0시 U+모바일tv를 통해 선공개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