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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청소년 엄마' 이성은이 고금리 굴레에 갇힌 답답한 현실을 털어놓는다.
직후, 이성은은 네 살 아들과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하는데, '효자 꿈나무'인 이성은의 아들은 혼자서 씻고, 집안 청소에 이불 정리까지 하면서 엄마를 도우려 해 놀라움을 안긴다. 하지만 아빠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여 이성은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이에 대해, 이성은은 "전 남편이 아이와 잘 놀아줘서 아이가 아빠를 계속 보고 싶어 하는 것 같다"며, "특히 현재 집이 전 남편과 살던 곳이라 (아이를 위해서) 좀 더 좋은 환경으로 이사를 가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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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BN '고딩엄빠5' 22회는 20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