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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진영이 유니스 엔터테인먼트의 책임프로듀서로 변신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진영의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작곡, 프로듀싱, 앨범 컨셉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천부적인 기획자 대니얼 한으로 완벽 변신해 포토존에서 여유로운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타를 발굴하기 위해 엄청난 집중력을 보이는 그의 표정에선 프로페셔널함이 고스란히 엿보인다.
또 다른 스틸 속 냉혈하고 단단한 눈빛을 자아내고 있는 진영은 묵직한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다. 반면 누군가를 애타게 찾는 모습도 포착돼 그의 사연이 더욱 궁금해진다. 스틸만으로도 대니얼 한에 착붙한 그가 선보일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