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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수경이 꽃다발 선물에 감동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람 님이 가져오신 거냐. 서울 오셨던데 만나신 거냐", "엄보람 님과 잘되기를 바란다", "엄보람 씨와 너무 잘 어울린다", "혹시 엄카푸치노님과 조우? 응원해요. 완전"등의 댓글을 남겼다. 실제로 엄보람의 소셜 미디어에도 한국에서 찍은 영상들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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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엄보람은 최종 커플이 된 후 "서울 아닌 브라질에 가시겠냐"고 물었고, 이수경은 "네. 커피 많이 만들어 주세요"라고 화답했다. 또한 엄보람은 호칭에 대해 "난 누나라고 안 할 거다"라고 말해 이수경을 심쿵하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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