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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와의 결별을 선언했다. 그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뉴진스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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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은 "하이브의 심각한 주주간 계약 위반으로 망가진 어도어를 회생시키고자 정신적 경제적 육체적으로 모든 것을 쏟아부어 온 힘을 다해 다퉜다"며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자신을 지지해준 뉴진스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끝으로 민희진은 "한 사람의 악의에 의한 행동이 '업의 본질'을 훼손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된다. 정말 나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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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