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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선처'를 호소한 배우 유아인의 항소심 두 번째 재판이 열린다.
또한 "유아인 이 사건 수사가 개시되기 전부터 정신의학과에 내원해 수면 장애를 건강한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다"며 "수면마취제 의존성에서 벗어나 상당한 치료효과를 누리는 상황이기도 했다"고 호소했다.
당시 수의 대신 검은색 슈트 차림으로 법정에 출석한 유아인은 전보다 짧아진 머리스타일로 출석해 별다른 발언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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