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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고소영이 가평 별장 생활을 공개했다.
앞서 고소영은 "가평에서 촬영 준비. 하루하루 손님맞이 준비"라는 글과 함께 가평 별장 내부 사진도 공개했다.
화이트와 우드가 적절하게 섞인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가평 별장은 가구부터 조명, 소품까지도 전부 럭셔리한 제품으로 설치, 고급 호텔 같은 분위기를 풍겨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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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은 '쉼'을 주제로 하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그가 자신이 운영하는 별장에서 손님을 맞는 형식으로 촬영을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진은 "고소영이 TV에서 사적인 공간을 공개하는 것도 처음"이라며 "그녀의 라이프스타일과 힐링이 담긴 고소영표 예능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동갑내기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장동건 부부는 현재 전용면적 407.71㎡의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다. 이 집의 공시가격은 164억 원이며, 4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꼽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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