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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장민호가 재테크에 이어 부동산 고수에 등극한다.
장민호는 먼저 매니저 동생에게 집을 구하는 데 가장 중요한 조건이 무엇인지 물었다. 매니저 동생이 예상 밖의 독특한 조건들을 꺼낸 가운데 장민호는 매물들을 매의 눈으로 꼼꼼하게 보고 체크했다. 각종 호재 등 정보를 줄줄 꿰며 매니저 동생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도 친절하게 알려줬다. VCR을 보던 '편스토랑' 식구들이 "장민호가 같이 안 갔으면 어쩔 뻔했나"라고 감탄했을 정도. 장민호는 "예전에 이사를 정말 많이 다녔다. 한 번 이사하면 2년을 살아야 하는데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서 후회한 경험이 몇 번 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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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