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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세 자녀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율희는 친구와 함께 집으로 돌아와 오징어볶음을 만들기 시작했다. 율희는 능숙한 칼질을 했고 친구는 "오 잘 썰었는데? 오 잘하는데? 주부 9단이네요"라며 놀랐다. 율희는 "당연하다. 진짜 주부였으니까요. 지금도 뭐 주부.. 지금도 엄마니까요!"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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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율희는 최민환을 향한 폭로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저에 대한 억측이 많았고 모든 걸 바로잡고자 얘기를 꺼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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